"사시사철 각양각색 농작물을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재배가 보편화된 요즘 제철 음식에 대한 뜻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네요.
다만 여전히 ‘제철 음식’은 그 훌륭한 맛과 풍부한 영양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가치가 있어요.
계절 변화 폭이 큰 우리나라에서 제철 농작물과 해산물은 각 계절에 요구한 영양소를 담고 있어 몸이 계절에 이지하게 동화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기 땜에 식자재 비용을 아끼는 데도 큰 도움이 되아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너무어가는 1월 제철 농작물과 해산물을 소개해드리려 하군요.
같이 살펴보고 오늘 저녁 식탁은 맛있고 (건강)한 제철 음식들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제철 농작물
한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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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겉모습 안에 달콤함과 싱그러움을 품은 한라봉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땜에 (피곤복원)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줘봅시다. 겉(껍질)에 있는 성분인 리모넨은 진정,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고 속(껍질)에 있는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동맥경화, (뇌졸중), 천식을 예방하여주는 효율가 있다아요. 한라봉은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 좋지만 잼이나 청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한다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이랍니다.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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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본격적인 제철을 맞는 딸기는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데 말이에요, 한라봉과 피차보편로 비타민C가 정말 풍부하군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도 좋은데 말이에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에요.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과 추가하여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좀 더 좋아요. 딸기는 크레페, 와플, 쉐이크 등 송두리째 레시피와 잘 어울려요. 단, 딸기잼은 가격도 저렴하고 단맛이 좀 더 강한 3월 딸기로 담그는 것이 좀 더 좋겠네요.
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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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인 우엉은 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네요. 뿌리채소답게 각양각색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신장 기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해 이뇨 작용을 돕고, 항균 작용을 하는 리그닌이라는 성분도 들어있어요. 또 (식이섬유)가 배뇨 활동을 돕기 땜에 다이어트에도 효율적이네요. 달콤 짭짤한 우엉조림과 같이라면 밥 한 접시 비우는 건 시간문제겠지요?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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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참고 향이 일품인 더덕은 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네요. 더덕의 진액과 쓴맛은 사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지요, 사포닌은 혈액 순환, 원기복원을 돕고 가래를 해소하는 효율가 있어요. 그 밖에도 당뇨를 예방하는 이눌린 성분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올레아놀릭산도 풍부하아요. 더덕은 생으로 무치거나 구이, 튀김, 전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지요, 쌀쌀한 계절, 꿀이나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먹으면 우리 패밀리 (건강) 음식으로 손색없겠어요?
제철 해산물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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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철인 꼬막은 비타민 B와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특히 좋네요. (피곤복원)제 성분으로 불리는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과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저혈압)을 정정하고, 신경세포를 튼튼하게 하지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꼬막에 매콤한 양념을 곁들인 꼬막 비빔밥 어떠세요? 맛도 영양도 100점이지요…!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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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의 제철은 11월부터 3월까지지요 1월은 유독 살이 좀 더 단단하기 땜에 맛이 좋은데 말이에요. 도미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생선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 말이에요, 특히 송두리째 생선 중에서 비타민B1의 함량이 제일 높다고 하네요. 비타민B1은 당질문 대사를 촉진해 피곤해소에 효율적이고 도미의 (껍질)엔 비타민B2도 꽤나 들어있어 (껍질)까지 챙겨 먹으면 영양소 대사에 정말 좋네요. 도톰하고 쫄깃한 살이 일품인 도미는 구이보다는 찜으로 요리했을 때 그 맛을 한층 좀 더 즐길 수가 있네요.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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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메기는 등푸른생선인 꽁치를 찬바람에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해 말린 것지요, 그리한만큼 오메가(Omega)3지방산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율가 있어요. 간 피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도 들어있어 숙취 해소, (신진대사) 촉진, 피곤해소에도 효율적이네요. 보통 과메기 하면, 김이나 미역에 파, 마늘을 올리어서 먹곤 하는데 말이에요, 과메기의 본고장인 구룡포에선 과메기를 김치나 묵은지에 돌돌 말아서 먹는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과메기의 느끼함과 비린 맛을 싹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요즘같이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몸이 영 무겁게 느껴지지요면
오늘 소개해드린 제철 음식 먹고 활기를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이달의 맛남)에선 매월 다채로운 제철 농작물과 해산물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네요.
아름따운 강산에서 나고 자란 우리 농수산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임을 잊지 말고 같이 누려요.
(자료출처)
제철 농수산물이 좋은 이유
http://www.foodnmed.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49
농식품정보누리
https://www.foodnuri.go.kr/portal/bbs/B0000299/view.do?nttId=228328 및 menuNo=300106
1월 제철음식, 우엉,더덕,딸기의 효율과 잘 고르는법은?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3/2016010301151]html
1월 제철음식 꼬막 ""꼬막엔 어떤 성분이?...타우린 풍부""
https://m.etnews.com/20160104000001?소셜활동=00004
한라봉 효율, (감기) 예방 (노화) 방지에 좋아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5020601231
더덕의 효율, 폐 內 좋은 사람 꼭 챙겨드세요
도미의 효율, (껍질)까지 영양소가 가득
겨울이 반가운 이유, “오메가(Omega)3 가득한 과메기가 제철이니까”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1123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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