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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액트로스 2545 전장 15m 트레일러 운전에 도전 전편

by 산타아저씨 2022. 1. 21.

영국에서 부족한 트럭 드라이버
마중 나온 알리 코르크혼은 조금 침착하지 않는 모습. 인품이 좋은 강사의 평상시의 일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의 고객·익스피리언스·센터에서 대형 트럭의 조작 방법등을 지도하는 것.

 

오늘의 상대는, 완전히 트럭 초보자의 필자. 지금까지 말을 태운 작은 트레일러를 안정적으로 견인한 정도라고 말하면, 조금 얼굴이 사로잡힌 것처럼 보였다. 일본에서도 보도되었지만, 영국에서는 브렉짓을 원인으로 트럭 드라이버의 부족이 심각해지고,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대처가 시작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물류의 대부분은 대형 트럭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받아 2022년부터 영국에서 트럭 드라이버가 되는 경우, 견인식을 포함하지 않는 대형 화물 라이센스, HGV 2의 취득이 불필요하게 된다. 단계를 거치지 않고 HGV 2와 통합되는 HGV 1 라이센스를 취득함으로써 총 중량 44t의 트레일러 트럭까지 운전 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제도의 변경으로, 1997년 이후에 라이센스를 취득한 드라이버에는, 견인에 걸리는 제한도 풀릴 예정. 트레이닝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트레일러 트럭·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인재를 늘리는 목적이 있다. 거기서 필자는, 이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왔다. 메르세데스 벤츠 트레일러 트럭, 액트로스를 몰기 위하여.

 

현대 승용차를 원시적으로 느끼게

이번 목적은 HGV 1 라이센스 취득에 최소한 요구되는 운전 기술을 체험하는 것. 필자는 곧 영국의 물류의 일단을 담당할 수 있을까. 우선 준비해 준 것은, HGV 2 클래스에 상당하는 중형 트럭, 액트로스. HGV 1 라이센스 취득 과정에는 포함되지 않는 크기다. 코르크혼은 트레일러 트럭과 일반 트럭에서 필요한 기술이 다르다고 말한다. 트레일러를 당기지 않는 트럭의 운전은 그다지 요구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한다. 그런 그의 의견을 들으면서 시위 주행을 체험한다. 코르크혼은 익스피리언스 센터 외주의 일반 도로에서 액트로스를 달리게 한다. 현대의 트럭 드라이버의 기술을, 옆에서 의사 체험시켜 주었다. 최신 액트로스는 현대의 승용차를 원시적인 탈것으로 느끼게 한다. 에어 압력에 의해 브레이크가 제어된다. 뿐만 아니라 시트의 위치나 스티어링 칼럼의 각도도 에어압으로 조정된다고 한다. 캐빈도 에어 스프링으로 떠있고, 주행 중에는 천천히 주기적인 움직임으로 부드럽게 흔들린다. 300마력을 발휘하는 7.7L의 직렬 6기통 디젤 터보 엔진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캐빈 바닥 아래에 탑재되어 있다.

 

레벨 2 자율 운전 시스템도 탑재

메르세데스 벤츠는 총 중량 18t에서 44t까지 폭넓게 라인업되는 대형 트럭, 액트로스 모두에 미러 카메라를 채용했다. 도어 미러의 기능은 캐빈 양단의 높은 위치에 붙여진 카메라가 담당한다. 그림은 A 기둥 루트 모니터에 표시됩니다. 큰 거울이 없어지면 공기 저항이 줄어 연비는 1.5%에서 3%도 개선한다고 한다. 또한 광학 거울보다 화각이 넓어지고 사각이 크게 줄어 듭니다. 비나 진흙 등의 더러움도 막는다는 장점도 있다. 아크토로스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예상식 파워트레인 컨트롤이라고 부르는 기능이 실장되어 있다. 최고 속도나 코너링 시의 속도를 조정해 주는 것 외에 교차점이 접근하면 자동적으로 파워 다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고급 크루즈 컨트롤과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영상을 이용해 최장 3.2km 앞의 도로 상태를 보충함으로써 트랙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안전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연비도 개선시켜 엔진의 수명도 늘릴 수 있다. 트럭의 가동시간을 최적화시켜 수송업의 경영에도 공헌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화물칸에 더미 짐으로 5t의 무게를 쌓아 달리고 있다. 로타리 교차로에 접근하고 감속하지만, 코르크혼은 스티어링 휠에 가볍게 닿고 있을 뿐. 그에 의하면, 최신의 액트로스에는 레벨 2의 자율 운전 시스템이 탑재되고 있다고 한다. 안전성과 경제성에서의 이점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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